근래에 경산으로 이사오게 되면서, 주변에 아이들 수업 알아보던중에 아트센터 달을 알게 되었습니다. 코로나로 여러명이 모이기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수인원으로도 수업진행 한다하여 수강하여 잘 듣고 있습니다.
가베 첫수업때는 아이가 낯을 많이 가려서 계속 진행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, 이제는 먼저가서 선생님 기다리자고 떼를 쓸 정도에요.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잘 진행 해 주시고, 아이들도 너무 좋아라 합니다. 수업 끝나고도 계속 선생님이랑 말하고 싶어서 선생님을 괴롭히는거 같아 늘 죄송합니다...ㅎ
아이들이 어떤점을 잘 따라하는지 혹은 어려워 하는지도 늘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앉아서 기다리는 저희도 안심이 됩니다.
가베교실 추천합니다~♡